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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소에 중국몽까지, 주변국에 구설수 탄 女 BJ '월수입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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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J양팡)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BJ양팡이 중국몽을 언급했다 일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BJ양팡은 중국몽 뿐 아니라 일본 관련 발언에 한차례 구설수에 오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이 사그러들지 않자, 5일 개인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중국몽이란 단어를 방제에 써놓은 BJ양팡은 중국인 네티즌과의 합방을 계기로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의미로 사용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중국몽이 정치적인 이슈로 오르내린 가운데 시기에 맞지 않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지적하기 시작했다. 중국몽은 시진핑 중국 주석이 꿈꾸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J양팡은 일본에 대한 정치적인 이슈로도 오르내린 바 있다. 지난해 초 그는 한국 다이소 매장을 두고 독도 재단 측으로부터 다이소가 다케시마 후원 기업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양팡의 월수입은 약 1억, 별풍선 수입은 월 4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사업을 운영 중인가 하면, 2018년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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