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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고 재학중' 고 이일재 딸…고민 토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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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고 이일재 아내와 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공부 고민에 빠진 고 이일재 딸 이림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림 양은 심성도 착한데다 공부도 잘 하는 예쁜 딸로 엄마 황지선 씨의 희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림 양은 지난해 명문 외고에 진학한 이후 성적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 경쟁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면서도 끊임없이 공부에 대해 고민해 또래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고 이일재는 2000년 14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 아내와 두 딸은 7년간 캐나다 유학생활을 한 바 있다. 때문에 기러기 아빠로 오랜 기간 생활했다고. 이일재는 지난해 4월 투병 중 안타깝게 사망했다.

연기파 배우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이일재는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동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해적’ ‘의혈’ ‘깡패 법칙’ ‘건달 본색’과 SBS 드라마 ‘야인시대’,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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