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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수X유산슬(유재석), 콜라보 토크콘서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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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유산슬 유재석 (사진출처=펭수 인스타그램, K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펭수 유산슬(유재석)까지, 대세들의 만남이 방송가에서 성사됐다. 양측 모두 입담이 남다른 만큼 두 사람의 토크쇼나 토크콘서트를 염원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당연지사다.


2일 한 매체는 펭수가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 출연했다는 사실을 보도해 기대를 높였다.

양측의 방송가 만남은 이번이 최초다. 펭수는 현재 자이언트펭귄 캐릭터로 2019년 대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과 비견될 만큼 대한민국에서 큰 영향력을 확보한 펭수는 남다른 자존감, 귀여운 입담이 강점인 케이스다. 이에 말발 남다른 유재석과 펭수를 본격적인 토크쇼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대중들의 염원이 빗발치고 있다.

가령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청춘토크쇼가 기획될 만하다. 유재석이 최근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했기에 펭수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 콘서트를 꿈꿔볼 수 있다. 특히 펭수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기발한 '띵언'들을 제조할 수 있는 '명언 제조기'로도 꼽히기에, 펭수의 본격 토크쇼를 향한 세간의 기대가 높아졌다.

펭수는 EBS 연습생 콘셉트의 자이언트펭귄으로, EBS 김명중 사장 등을 언급하는 등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인기를 끈다. 유재석은 '국민 MC'이며 최근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합정역 5번 출구' 등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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