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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역대 최초 남극 출신 타종자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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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기해년이 가고 경자년이 찾아온다. 매년 그랬듯 올해도 어김없이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예정이다.

31일 서울 종로에 자리잡은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진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타종자를 추천 받았다. 이에 각계각층의 여러 인물들이 시민들을 대표해 보신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이날 참석할 타종자 중 가장 주목받는 이는 바로 역대 최초 '남극 출신'으로 참여하는 펭수다.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인 펭수는 2019년 최고의 캐릭터 중 한명이다. 화끈한 입담을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 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행사에 타종자로 참석하게 된 것.

한편 이번 제야의 종소리 행사 시작은 22시 50분으로 예정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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