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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던 커플무대, 'MBC 가요대제전'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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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2019 MBC 가요대제전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에서 뜨거운 합을 맞춘다.


31일 현아와 던이 밤 8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중계되는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에서 합동무대를 꾸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아 던은 아이돌 중 용감하게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열애 사실이 알려져 소속사 계약까지 해지됐지만,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기고 일과 사랑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현아 던은 올해 각각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와 ‘머니(MONEY)’를 발표했다. 이에 두 사람이 각자의 곡을 편곡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지, 아니면 기존 가수의 곡으로 색다른 댄스 무대를 꾸미게 될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MBC 측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12월 31일 가요대제전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 다양한 국내 톱 아이돌이 참석하는 가운데 글로벌 그룹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BTS)은 불참을 확정해 옥에티 평가가 이어진다. MC 군단은 장성규, 소녀시대 윤아, 아스트로 차은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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