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가수 흰이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흰이 초대 손님으로 나와 인사를 건넸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사연과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녀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퍼져나가면서 별명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그녀에게 붙인 팬들의 애칭은 '돌고래 화통', '헬고음녀', '폭주보컬' 등이다. 이는 그녀가 노래할 때 안정적인 고음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그녀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 지원자로 나서 가수 에일리에게 극찬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첫 싱글 '렛 미 아웃'으로 데뷔한 흰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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