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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호부터 백형훈까지, 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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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먼트메이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7년 초연 ‘미드나잇’에서 가장 완벽한 조합이라는 평가와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고상호, 백형훈, 김리 오리지널 캐스트가 돌아온다.

비지터 역에는 박은석, 유리아가 캐스팅됐고, 맨 역에는 안창용과 황민수, 우먼 역에는 김금나, 멀티 역에는 김미로와 신동민이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은 2020년 2월 11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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