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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에 담긴 압도적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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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케 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ㅇ리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 마지막 블록버스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 거대한 잔해 더미에 서 있는 레이와 멀리서 다가오는 카일로 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는 비장함이 느껴져 두 사람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양한 우주 함선들 사이 광선검을 들고 서로를 마주 보는 레이와 렌의 실루엣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어두운 색채 속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의 포스터는 그의 강인한 포스를 암시한다. 또 운명의 대결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듯한 레이와 시리즈의 귀여운 마스코트 BB-8이 담긴 포스터는 레이와 친구들이 보여줄 험난한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내년 1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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