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성인배우 이채담이 방송을 통해 세상 편견을 거부하는 당당함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성인배우 이채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같은 업계 동료였던 지인을 찾고자 나왔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가족과 직업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성인배우를 향한 세상의 편견 섞인 시선을 거부하는 듯한 당당함을 보였다. 가족 성인배우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 섞인 시선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였다. 가족을 포함해 주변 지인들은 자신의 직업을 알고 있음도 밝혔다. 그녀는 미래의 자녀에 대한 질문에 나는 당당하다고 말할 것이라 밝히며 미리 답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채담은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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