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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공개, 한석규X최민식의 뜨거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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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 배우 한석규, 최민식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포스터에는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 최민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세종과 장영실이었지만, 이번에는 각자 다른 곳을 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조선의 하늘과 시간, 같은 꿈을 꿨던 두 천재’라는 카피는 극 중 함께 업적을 이뤄나가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았던 그들이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천문’은 12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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