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두희 연인' 금손 김지숙, 자신만의 노하우 대방출 '파워블로거→시구왔숙'
이미지중앙

사진=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파워블로거의 삶과 수원 프로 야구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생긴 노하우를 전수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지숙이 출연해 '금손'으로 활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숙은 연예계 대표 파워블로거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김지숙은 "수입은 0원이다"라며 "오히려 지출이 많다. 광고 협찬 없이 사비 털어 직접 구매해서 리뷰를 작성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믿고 보는 블로그'라는 찬사가 따라 붙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블로거는 기분 좋을 때만 리뷰를 작성한다"라며 "그래야 보시는 분도 기분이 좋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김지숙은 '시구왔숙'으로도 통한다. 수원 프로 야구팀 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8번의 시구를 선보였다. 이에 이제는 노하우까지 생겼을 정도. 김지숙은 "엉덩이를 빼는 포즈는 무게 중심이 무너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 던진 후 잠깐 멈칫해야 한다"라며 한번 더 시구 자세를 어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김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후 2016년 그룹이 해체한 뒤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는 프로게이머 이두희와 공개 열애중이다. 최근에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