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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조성모-박기영과 ‘3인 3색 From Now On’콘서트 개최…소울 충만 ‘가수의 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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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즈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김태우가 조성모, 박기영과 함께 3인 3색 콘서트 개최한다.

1999년 god 보컬로 데뷔해 가요계 정상급 가창력의 솔로 가수로 변신한 김태우는 “이에 그치지 않고 늘 대중들과 함께 하며 영혼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를 추구할 것”이라며 또 다른 변신을 다짐했다.

올해 12월 1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콘서트는 김태우의 놀라운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무대이다.

김태우는 “요즘 주로 후배들과 활동하다가, 형, 누나랑 같이 공연하게 되어 너무 좋다. 저마다 독특한 색깔의 보컬 세사람이 무대를 함께해, 개인적으로도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솔로곡과 god 시절 노래를 아우르며 모두 함께 따라 할수 있는 레퍼토리를 펼친다.

한편 김태우는 팬들에게도 “지금까지 ‘당신이’ 나를 더많이 사랑했다면, 앞으로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성숙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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