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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 이색 팬 사인회 성료…롤 캐릭터 코스프레 통해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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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이색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버스터즈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에서 버스터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게임 캐릭터들을 코스프레(cospre)하며 약 100 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버스터즈 멤버들은 각각 롤 게임 속 캐릭터인 별수호자 아리(채연), 소라카(민지), 럭스(형서), 미스포춘(지수), 룰루(예서)로 변신해 주목 받았다.

이어 이들은 사인회 당일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진출 팀 SKT의 선전을 응원하며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버스터즈는 포토타임, 셀카 이벤트, 공연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버스터즈는 지난 1월 새 멤버 ‘예서’를 영입했다. 이후 미니앨범 ‘Pinky Promise’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아울러 버스터즈의 멤버 채연은 ‘EBS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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