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문화
  • '오픈뱅킹' 은행들 수수료 어떻게 되나…토스 등 핀테크 참여는?

  • 기사입력 2019-10-30 10:16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사진= 오픈뱅킹 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오픈뱅킹이 출발했다. 기존 은행들과 토스, 카카오페이 등의 핀테크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입출금을 비롯해 잔액, 거래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뱅킹은 소비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다. 그렇다면 은행들은 어떤 혜택을 받을까? 바로 수수료 절감이다.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은행 등이 내는 수수료는 기존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중소형은 약 20분의 1)이다. 출금 이체 수수료(기존 500원)는 30∼50원, 입금 이체 수수료(400원)는 20∼40원 가량이다.

오픈뱅킹은 오늘(30일)부터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BNK부산, 제주, 전북, BNK경남은행 등 1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DB산업, SC제일, 한국씨티 수협, 대구, 광주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8개 은행도 곧 참여한다. 다만 8개 은행은 이날부터 이체와 조회 등을 위한 정보는 제공한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기업들은 내달 18일부터 오픈뱅킹을 시행한다.

다만 전자상거래 등에 쓰이는 가상계좌로의 입금은 오픈뱅킹으로 할 수 없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관련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뱅킹 등을 어려워하는 노년층 등은 어떻게 오픈뱅킹을 이용할까? 금융당국은 은행 지점을 방문해 이용하는 대면 거래도 검토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