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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 '촘촘', 위 '뻥'…고속도로 교통상황, 버스 차로 이용하면 두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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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보를 향해 국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아직 추석 연휴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미리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이 다수 존재하는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발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보를 향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30분 소요가 예상되며 강릉과 광주는 각각 3시간과 6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반대로 서울을 향해 올라오는 경우에는 이보다 약 2시간에서 3시간 가량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20분, 강릉과 광주는 각각 2시간 50분과 5시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고속도로 교통상황 외 휴게소, 주유소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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