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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과 조국 딸 제1저자 논란…어떤 차이점 존재하나

  • 기사입력 2019-09-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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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부터 아들 논문 관련 청탁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CBS 노컷뉴스는 나경원 대표에게 청탁 받았음을 밝힌 의공학 포스터 교신저자의 주장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키워드가 온라인상에서도 급부상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나경원 대표 아들은 조국 장관 자녀가 의학 논문에 이름을 올렸던 것과는 달리 의공학 포스터 제1저자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터란 어떤 연구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약한 것을 뜻한다. 이날 나 대표의 반박 입장문 속 "아들은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라는 발언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과 관련해 대중도 양쪽으로 나누어져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나 대표를 비판하는 이들은 "자유한국당이 몰아세우던 조국 장관과 나경원 대표의 자녀 문제가 다를 게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반하는 이들은 "의학논문과 의공학 포스터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며 반박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관련 의공학 포스터 교신저자는 부탁을 받았다는 주장과 함께 "아이가 직접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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