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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단체사표환영', 曺 지지세력의 끝없는 자극…檢 향한 선전포고로 해석

  • 기사입력 2019-09-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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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조 장관 지지세력은 '검찰단체사표환영' 검색 순위 올리기에 나서며 검찰을 계속 자극하는 중이다.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둘러싼 여러 의혹 속에서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결단을 내렸다. 법조계에서는 이러한 결정을 두고 "사실상 청와대가 검찰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모든 권한을 이용해 검찰 수사를 뒤흔들 것이란 예상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현재 조 장관 지지세력들도 검찰에 대한 불만을 끝없이 내비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검찰사모펀드쇼'를 올린데 이어 임명이 발표된 오후에는 '검찰단체사표환영'이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검찰단체사표환영'과 같은 실검 올리기를 계속하는 것은 앞으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여론을 움직이겠다는 선전포고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네이버 급상승 트래킹에 따르면 '검찰단체사표환영'은 현재 3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검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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