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오연서가 비공식적으로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다.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여행 스타일이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3일 유튜브 '트라메 스튜디오' 채널에는 오연서의 말레이시아 여행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오연서는 "1년에 두 번 정도는 나가는 편"이라며 "도시보다 휴양지를 좋아한다"라고도 말했다.

특히 오연서는 "숨은 곳들을 가는 걸 좋아한다"며 "스태프 없이 혼자 촬영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라고 회상했했다. 더불어 "진짜 나를 좀 더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브이로그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달 13일부터 '트라메스타'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팬들과 공유해 왔다. 오연서는 여행 과정에서 호텔, 수영장 등에서의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현지 행사장을 찾에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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