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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DHC 제품들…올리브영 '올영세일', 센카·우르오스 등은 꼭꼭 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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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올리브영의 '올영세일'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현재 이들의 온라인 몰에서는 DHC 제품이 모두 자취를 감췄으며 기타 일본 브랜드도 모습을 숨기고 있다.

30일 뷰티 제품 판매 업체 올리브영은 '올영세일' 시작 소식을 알렸다. 소비자는 이번 프로모션 참가 시 각종 뷰티 제품을 정상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온라인몰과 로드숍에서 모두 진행된다.

수백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DHC 제품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앞서 DHC의 혐한 발언 논란 당시 올리브영 측이 해당 제품을 모두 철수시켰기 때문이다. 이 외 센카와 우르오스, 아크네스 등 기타 일본 브랜드 제품은 여전히 판매 중이지만 따로 검색을 하지 않는 경우 전면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 이는 일본 불매 여론에 최대한 맞춰가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리브영 '올영세일'은 이날부터 7일간 소비자를 기다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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