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교육전문가 라이언킴이 방송을 통해 고3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했다.

라이언킴은 16일 MBC ‘파워 매거진’에 출연했다. 교육전문가답게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만나 100 동안의 전략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라이언킴은 “D-100일 이라는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이들의 계획표 및 시간표를 자주 바꾸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으며, 새로운 것을 배워 나아가는 예습 위주의 학습보다는 틀렸던 부분이나 학습 시 중요하다 여겨지는 부분을 학습하는 복습위주의 학습 방식을 추천하였다. 구체적으로 70% 복습과 30%의 예습 비율을 유지하는 학습 계획으로 모든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는게 필수”라 방송에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라이언킴은 남은 시간을 버텨낼 마지막 팁으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전했다.

한편 라이언킴은 케이엠에듀(대표 박수형) 대표원장으로 ‘G20 Business Summit’에서 HSBC, Standard Charted, Nestle 등의 의장 기업을 포함한 총 8개 글로벌 기업 CEO들을 200회 이상 통역 및 의전 일정을 조율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 SBS 이숙영의 러브FM 요일코너 라이언킴의 실전영어 코너를 맡고 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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