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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관 구해령’ 장유빈, 눈물의 ‘궁궐 인턴 라이프’에 시청자도 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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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스오션스, 신입사관구해령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배우 장유빈의 억울한 눈물이 시청자들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장유빈은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 박지현, 이예림과 함께 4명의 권지 중 한명인 허아란 역으로 출연, 조선시대 인턴 생활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장유빈은 쉽지 않은 궁궐 인턴 생활에 여성이기에 처해 지는 불공평한 대우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네 권지들의 대선배인 양시행(허정도 분)에게 크게 혼나는 상황에서 장유빈은 “그걸 저희가 어찌 압니까. 뭘 알려주셔야 알죠”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도 역시나 쉽지 않은 사관 생활의 고충을 재밌게 표현하곤 했다. 사관으로서의 첫 업무인 사처를 써왔으나 상사에게 혼나고 녹봉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을 연기, 극의 전개를 이끌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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