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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 아웃’ 민세영, 음원차트 존재감 드러내…SNS여름 감성 자극 ‘비주얼’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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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SY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민세영이 신곡 ‘겟 아웃’ 활동으로 여름 감성을 저격했다.

민세영은 데뷔 첫 댄스곡 ‘겟 아웃’(Get Out)을 지난 19일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음악차트 검색어 상위권 진입으로 눈길을 끈 민세영은 지니뮤직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급상승, 댄스가수로 변신한 민세영의 여름 활동에 이목이 쏠렸다.

‘I AM’ ‘Fine’ 등 기존 발표곡들이 섬세한 감성을 표출했다면 힙합 비트의 강렬함과 브라스, 기타 연주가 펑키한 분위기를 이끄는 신곡 ‘겟 아웃’에 매료된 가요팬들의 감상평이 줄을 이었다.

기존 곡들이 여성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민세영의 음악적 접근이 곡 감상의 포인트였다면 신곡은 이별 앞에 당당한 여성의 심경을 표현한 거침없는 가사, 강한 비트와 리듬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 인기를 겨냥한 댄스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속사 MSY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발표를 준비하면서 한 여름밤의 서정성을 담은 곡과 댄스곡 중 고민한 끝에 정열적이고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활동 승부를 걸었다”며 “데뷔 첫 댄스 활동을 준비하며 끊임없이 안무를 연습하며 방송과 공연 무대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컴백 활동 이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무대를 통해 민세영은 무한한 끼를 선보이며 음악적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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