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파주 퍼스트가든과 디제이소사이어티가 8월 3일 23개의 유럽식 테마정원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공연과 프로그레시브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워터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워터건 페스티벌은 퍼스트가든의 유럽식 테마정원을 배경으로 정상급 DJ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무대와 각종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퍼스트가든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국내 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워터건 디제이페스티벌을 기획한 디제이소사이어티와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이번 워터건 페스티발 라인업에는 DJ 차바비, 세스, 어드로잇 조, 코네 등이 헤드라이너급 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DJ 차바비는 DJ계의 흥행보증수표로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바이브의 향연을 들려줄 전망이다. DJ 어드로잇 조는 펑키한 하우스 그루브로 플로어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센스 있는 믹싱 테크닉을 보여주는 DJ 세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디제잉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DJ 코네도 참여해 흥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8월 3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퍼스트가든의 해피가든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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