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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요한-김민규-남도현, ‘프로듀스 X 101’ 신선한 바람..연습생 막내 라인의 활약상

  • 기사입력 2019-07-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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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김요한, 남도현 / 사진 = Mnet ‘프로듀스 X 101’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김민규, 남도현 이 세 연습생에겐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연습생 기간이 1년도 채 안 됐다는 점이다.

현재 세 사람은 짧은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프듀에서 꾸준히 선전하며 톱10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의 인기 요인에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존재할 터.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 잡은 세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봤다.

■ 태권소년 김요한, 실력+비주얼 모두 갖춘 올라운더

김요한은 3개월차 연습생으로 연차로만 보면 막내 중의 막내다. 아이돌 연습생치곤 21살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이러한 배경에는 특별한 이유가 존재한다. 그의 공식적인 애칭에서도 볼 수 있듯 13년간 태권도를 전공했다는 점이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태권도와 함께해온 그는 가수의 꿈을 위해 결단 있게 내려 놓았다.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던 만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진심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진정성과 더불어 매력 요소도 한 가득이다. 태권도 선수답게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181cm의 장신으로 어떤 옷이든 명품처럼 소화한다. 여기에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남다른 친화력까지 갖췄다. 한승우, 조승연 등 연습생들과의 케미가 화제가 됐을 정도. 습득력과 끈기도 남다르다. 불굴의 의지로 랩, 노래, 춤까지 다 소화하며 실력으로 당당히 마지막 순위 평가에서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좋은 마음이 좋은 결과를 낳듯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밝혔던 자기소개처럼 꿈을 향한 용기있는 실천에 성공한 그다.

■ 순정만화 비주얼 김민규, 성실의 아이콘

8개월차 연습생인 김민규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주먹만한 얼굴, 어딘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샤프함은 흡사 얼굴 천재 차은우를 연상하게 했다. 여기에 선도부라는 반전 매력까지 지녔다. 첫 연습생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기까지 했을 정도로 인기와 화제성도 대단했다.

실력적인 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대로 갈수록 꾸준한 실력 상승을 보이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 자이언트 막내 남도현, 귀여운 얼굴 뒤에 가려진 반전

앳된 분위기가 가시지 않은 이번편 최연소자 남도현도 연습생 5개월차 때 ‘프로듀스 X 101’에 발을 들였다. 아기같은 얼굴과 해맑은 눈웃음이 특징인 남도현은 180cm 반전 피지컬을 자랑한다. 여기에 무대에 서면 돌변해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영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출중한 어휘력에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능력자다.

이처럼 경력은 짧지만 각자의 매력으로 ‘프로듀스 X 101’ 파이널까지 진출한 새싹 연습생들. 데뷔 경력이 있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고 있어 마지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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