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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현 “‘라스’출연, 다양한 연령층 만나 기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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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수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진선 기자]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수현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흥부자’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관심받고 있는데 소감은 어떤가

“지금까지 ‘가요무대’ ‘전국 노래 자랑’등으로 중장년 층 분들을 많이 만났다. 안 나가본 교양프로그램도 없어 사실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 친구들이나 주변 반응은 어떤가

”사실 어제 녹음하느라고 방송을 아직 못 봤다. 친구들과 지인들의 연락만 받고 사진만 본 상태다. 친구들이 ‘멘트 좋다’ ‘잘했어’라고 응원해 주더라.“

▲ 앞으로 또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전지적 참견시점’과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고 싶다. 부모님과 살고 있지만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요청이 오면 나가서 살 생각도 있다(웃음)”

▲‘제2의 장윤정’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은

“장윤정은 한 시대를 풍미한, 세미트로트를 이끌게 한 주역 아닌가. 장윤정을 잇기만 해도 좋을 거 같다. 거기에 ‘윤수현 만의’ 무언가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 음악만 듣고 절 처음 보셨던 분도 계실 거고, 저라는 사람을 처음 본 분들도 많을 텐데, 이제 시작인 거 같다. 노래, 윤수현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따뜻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사랑스럽게 지켜봐 달라”

윤수현은 22일 MBC ‘음악 중심’과 KBS ‘노래가 좋아’, 24일 KBS1 ‘가요무대’에도 출연해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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