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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불구하고 맞담배 피는 모습 ‘오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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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의 이혼 청구 소송이 기각되면서 배우 김민희와 나이차가 다시 한번 화제 선상에 올랐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8일 방송을 통해 홍상수 감독이 최근 이혼 청구 소송에서 기각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 소송 기각 사유는 가정 파탄의 유책 사유자이기 때문이다. 홍상수 아내A씨는 홍상수와 이혼할 수 없다는 뜻을 여러 매체를 통해 밝혀온 바. 두 사람의 이혼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앞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한 홍상수 아내A씨는 "남편이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라면서도 "남편은 큰 소리 치며 돌아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홍상수에게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라며 "김민희로부터 '아내가 그러니까 남편과 헤어졌겠지'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라며 "부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22살의 나이차에도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며 당당하게 애정표현을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맞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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