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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MBC 기자 휴대전화 번호 일부 SNS에 노출

  • 기사입력 2019-06-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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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공익제보와 관련해 언론의 도 넘는 취재 활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서희가 MBC 기자의 일부 신상정보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정황이 포착됐다. 자신을 향한 취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보인 행보다.

14일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SNS를 통해 MBC 관계자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특히 한서희가 게재한 해당 캡처 이미지에는 대화 상대의 휴대폰 번호가 노출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낳는 모양새다. 번호 일부가 지워져 있을 뿐 사실상 11자리 전부를 쉽게 유추할 수 있는 이미지여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같은 한서희의 행보는 YG 소속가수 비아이의 마약 혐의에 대해 회사 차원의 '작업'이 있었다고 주장한 그의 폭로가 단초가 됐다. 제보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한서희가 MBC 측의 취재 요청을 받는 과정에서 집 현관문 앞까지 찾아온 점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권익위원회에 YG 관련 마약 의혹을 신고한 바 있다. 이후 3년여 만에 해당 사실이 공론화되고, 한 매체가 공익신고자 한서희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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