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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디바’ 이수진, 소극장 문화운동 ‘릴레이 콘서트’ 출연…‘한방에 훅’ 열정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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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한방에 훅’의 트로트 가수 이수진이 ‘ATUS 릴레이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수진은 15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리는 라이브 밴드 중심 소극장 문화운동‘ATUS 릴레이 콘서트’무대에 선다.

이수진은 록의 대부 신중현에 의해 1986년 데뷔했다. 이후 1990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 최근 ‘한방에 훅’으로 ‘트로트 디바’로 떠올랐다.

‘무엇이든 쉽게 얻으려고 하는 세상에 일침을 가했던 ’한방에 훅’은 미스에이 수지의 한방화장품 메인 광고 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가요베스트 50’에서 베스트 1위 가요로 선정됐다.

이수진은 어린시절 ‘모이자 노래하자’,‘전설의 고향’,‘제3교실’등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아프리카TV ‘이수진의 한방에훅 라이브’, 유튜브훅TV ‘이수진의 살리고 살리고’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진은 이번 ‘ATUS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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