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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민부터 김영철까지"…다비치 강민경, 공통점 없는 이상형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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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다비치 강민경 이상형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3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해외 이상형은 배우 콜린 퍼스를, 국내 이상형은 김영철을 언급한 바 있다. 김영철은 두 달 만에 다시 출연한 강민경에게 그 이야기를 꺼내며 "아직도 변함 없느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그렇다"고 답하며 웃었다.

강민경 이상형에 대한 질문은 꾸준히 언급됐다. 2013년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이상형에 대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MC 신동, 장동민, 유상무 중 장동민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지적으로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다비치는 17일 오후 6시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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