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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도 '법륜' 따랐다…"톱스타들의 종교 초월한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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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TN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정토회 행사에서 포착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지민과 김우빈을 비롯한 다수 스타들이 법륜스님의 정토회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김우빈이 조인성과 함께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우빈은 당일 정토회 서초법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과 더불어 이름을 올렸다. 정토회는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운영되는 단체다.

법륜스님의 정토회는 김우빈 이외에도 다수 연예인들의 동참 속에서 종교계를 넘어선 선행을 실천해 왔다. 특히 한지민은 수 년 전부터 법륜 스님이 운영하는 한국JTS 모금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평소에도 법륜 스님에 대한 존경심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 후 치료를 받아 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우빈은 현재 어느정도 건강을 되찾은 상태지만 복귀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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