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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픽, "세면대 위 작은 치과"…'수압' 이용한 입안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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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터픽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식사 후 꾸준히 양치하는 이들이 많지만, 정말 깔끔한 치아를 지키는 경우는 사실 별로 없다. 칫솔질만으로 없애기 어려운 깊숙한 곳의 음식찌꺼기가 좀처럼 제거되지 않아서다. 구강세정기 워터픽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워터픽은 1962년부터 구강 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업체다. 고압의 물을 이용하는 워터픽 세정기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제격이다. 음식찌꺼기에서부터 치아에 붙은 세균덩어리(플라크)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집 안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한편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효과를 인정받는 제품이다. 치과의사 중 80% 정도가 워터픽 사용을 추천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5명 중 4명 꼴로 구강 질환에 노출돼 있지만 아직 워터픽 사용은 제자리걸음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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