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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아 이어 멤버 탈퇴만 세 번째 맞는 ‘AOA’… 의문 꼬리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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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초아 이어 민아까지 에이오에이(AOA)를 탈퇴했다. 이번이 벌써 그룹 내 세 번째 멤버 탈퇴라 팬들은 우려를 표하는 가운데, 탈퇴 이유에 대한 온갖 추측이 쏟아지는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의 팀 탈퇴 소식을 오늘(13일) 대중들에게 알렸다. 앞서 2017년 6월 30일 소속사와 협의 끝에 탈퇴를 한 초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초아는 탈퇴 전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이오에이 탈퇴를 선언, 한바탕 소동을 야기했다. 탈퇴 사유는 불면증과 우울증이라 전해진다.

당시 초아가 팀을 탈퇴한다는 사실이 회사의 공식 보도 자료로 알려진 것이 아닌,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은 회사와 소속가수 간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이번 민아의 팀 탈퇴 과정은 지난번 초아가 팀을 나가던 때와는 과정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민아가 어떤 행보를 위해 팀 탈퇴를 결정한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5인조가 된 에이오에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팬들은 궁금함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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