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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에도 여전히 시끌' 한선교, 거친 언사로 생긴 논란 史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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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선교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대중들의 반응을 돌리기에는 부족한 모양새다.

8일 한국당 사무처 노조는 한선교 사무총장이 7일 진행된 회의에서 한 당직자에게 험한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선교 사무총장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 비난 여론이 팽배하다. 한선교 사무총장의 막말 논란은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 2009년 미디어법 처리 과정에서 이종걸 의원의 멱살을 잡은 적이 있다. 또 2016년 국회의장실에서 경호원과 다툼을 벌였다.

2016년 국정감사를 진행하던 중 유은혜 의원을 향해 내가 그렇게 좋냐는 성희롱 발언을 해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한선교 사무총장이 배현진 전 아나운서를 향해 예쁜 아나운서를 문재인 정부가 민족 투사로 만들었다는 발언을 해 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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