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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行 파격 조건’ 에어서울, 선착순까지 관건은 서버 폭주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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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의 전 노선에 적용되는 파격 조건을 내세웠다.

에어서울은 8일 오전 ‘영원 특가’ 행사를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본 십여 개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행사는 별도로 포함되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왕복항공권을 살 수 있는 이벤트다. 영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항공요금이 전혀 들지 않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의 회원이기만 하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4일까지 선착순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문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린 탓에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돼 참여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벤트를 오픈한 지 1시간 여 만에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해 이벤트를 원하는 사람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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