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붐이 율희 탈퇴 후 5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밤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라붐의 율희 탈퇴 이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율희는 2017년 최민환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라붐을 탈퇴했다. 당시 율희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지속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6인조로 활동하던 라붐은 율희 탈퇴 이후 5인조로 꾸준히 활동했다. 라붐은 지난해 ‘비트윈 어스’와 싱글 ‘아임 유어스’를 발매했으며, 특히 멤버 솔빈은 활발한 개인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기도 했다.

솔빈이 SNS에 게재한 멤버들의 사진과 방송 후기가 그들의 끈끈함을 느끼게도 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그룹명 라붐 해시태그를 달며 방송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라붐 소연의 ‘복면가왕’ 출연 영상을 캡처해 게재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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