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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뷰] 포승줄에 묶인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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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수원남부경찰서로 이동하고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현지 기자] 가수 박유천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로 이동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3일 국과수로부터 박유천의 체모(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지검은 박유천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박유천은 전 약혼녀인 황하나와 함께 5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2차례는 매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2015년 5월~6월과 9월 필로폰을,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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