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트 핫100] 방탄소년단 VS 잔나비 VS 트와이스, 치열한 정상 다툼
이미지중앙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저력을 과시 중인 가운데 잔나비와 트와이스가 뒤를 쫓고 있다.

4월 4주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 주간 음원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12일 공개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발매 2주 차인 지금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그들이 정상 자리를 언제까지 이어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또 다른 수록곡들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방탄소년단의 파워를 과시 중이다.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지난달 발매한 ‘전설’의 타이틀곡으로 현재 정주행을 넘어 롱런을 노리고 있다.

이미지중앙

(사진=헤럴드경제DB)



22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팬시’(FANCY)가 뒤를 이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현재 벅스와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태연의 ‘사계’, 장범준의 ‘노래방에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