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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검하수, 구하라 이전 ‘신동’이 오해 싹 키웠다? 왜 女스타에만 잔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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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후의 모습으로 또 다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의 달라진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구하라가 한 안검하수 수술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증세이기에 연예인·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의료 목적으로 수술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와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이들이 이 수술을 받았다.

구하라처럼 그룹 신화 전진과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도 의료 목적으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2년 JTBC 예능 ‘신화방송’에 출연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저는 쌍꺼풀 수술이 아니고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고, 신동은 “저도 그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그런데 그렇게(안검하수 수술) 얘기하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저는 그냥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고, 전진은 “그러니까 내가 욕을 먹는 것”이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는다. 마라톤 선수였던 이봉주는 상안검하수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아 쌍꺼풀이 생겼다. 수술을 받기 전 이봉주는 경기 중 앞을 보기 위해 이마에 잔뜩 주름을 만들고 턱을 높이 치켜들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인들도 의료 목적으로 눈 수술을 받아 달라진 인상으로 화제를 모으곤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눈 수술을 받은 뒤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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