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새로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사파이어 버전 개인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한 비올레타 버전 오피셜 포토를 통해 청량미 넘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아이즈원은 사파이어 버전에서는 한층 더 화려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즈원은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와 각자의 독보적인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고, 멤버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치며 컴백 전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즈원이 미니 2집 ‘하트아이즈(HEART*IZ)’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컬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새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하트아이즈(HEART*IZ)’에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해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혼다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리얼리 라이크 유’, 워너원 출신 이대휘가 작사·작곡을 맡은 ‘에어플레인’ 등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돼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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