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박주희가 서울 패션위크 패션쇼를 찾아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희는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에서 가수 춘자, 디자이너 박윤희와 함께 밝은 미소로 정면을 응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주희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이 더해진 의상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한껏 강조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박주희는 포토월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후 환한 미소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1일 발매한 ‘청바지’로 다시 한번 국민 히트곡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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