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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균-더블케이-KIND(카인드), 독보적 분위기와 비주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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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실력파 신진 프로듀서 KIND(카인드)가 지난 20일 ‘Beautiful’(뷰티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감각적인 색감과 몽환적인 영상미가 인상적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KIND(카인드)의 첫번째 싱글에 가창자로 참여한 하동균, 더블케이와 프로듀서 KIND(카인드)가 출연했다. 특히 세 남자의 아우라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뮤직비디오 속에서 세 남자는 외국의 광활한 공터를 배경으로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보였다. 이와 함께 더블케이의 절제된 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래핑 그리고 명품 보컬인 하동균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DOOR (문)이며 이 문은 열정을 분출하는 창구가 된다. 하동균과 더블케이는 이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다른 공간에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고 분출했다.

이번에 공개한 ‘Beautiful’ (뷰리풀) 을 프로듀싱한 KIND(카인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내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막강 실력을 지닌 신예 프로듀서이다. 이 곡은 발매 전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ETIQA’의 광고 음악으로도 삽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2019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프로듀서 KIND(카인드)의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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