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사강과 론의 남다른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강과 론은 최근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선보였다.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왔던 이들은 해당 방송을 통해 결혼식 현장으 공개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이미 ‘인맥부자’로 유명하다. 이사강은 앞서 한 방송에서 전화 한통으로 세계적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디자이너 기욤를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세계적인 인맥을 과시했다.

또 이사강은 유희열, 슈퍼주니어 동해, 구혜선, 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들과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강과 론의 결혼식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의 결혼식장에는 무려 15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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