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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 포토샵 루머→광고 섭외? ‘반쪽’된 라인으로 얻은 結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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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나르샤가 ‘반쪽’이 된 라인으로 얻어낸 결실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19일 몸매 변화 이후 새로운 모습의 인물 소개 사진을 공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되기 전 오해에 시달리기도 했던 터다.

혹독한 관리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르샤는 “49일 만에 허리 사이즈 23인치 만들었다”면서 매일 3시간씩 운동하며 감량했다고 전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 탓인지 나르샤는 SNS에 업로드한 사진 속 휘어진 전봇대 때문에 “포토샵으로 몸매 보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보정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네티즌이 의혹은 한동안 끊이질 않았고 결국 휜 전봇대를 칭하는 ‘곡선형 강관 전주’의 실사가 공개된 후에야 논란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황당한 해프닝은 나르샤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다. 전봇대 사진 덕분에 한국전력공사와 광고를 찍게 된 것.

나르샤는 “한전에서 그 사진을 재미있게 봐주셨는지 연락을 주셨고 현재 광고 촬영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는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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