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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금명간 영장 신청, ‘제왕적 착각’에 빠진 스타? 처벌 수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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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준영에 대해 경찰이 금명간 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준영이 그간 행해왔던 충격적인 행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의 두 번째 조사는 18일 진행됐다. 이날 하루를 넘긴 조사 이후 집으로 돌아간 정준영에 대해 경찰은 금명간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정준영에 대한 영장신청이 금명간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중은 여전히 그의 행태에 못미치는 수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장이라도 그를 구속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정준영은 항상 주위에 여성들이 많았다. 때문에 자신을 소위 ‘제왕’이라고 착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유사한 논란으로 한 차례 세간을 떠들썩한 것도 모자라 더 몸집을 키운 논란으로 돌아왔다.

당시 경찰의 부실했던 수사 탓에 정준영이 무혐의를 받았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이번 수사에는 더욱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준영 사태를 두고 지금까지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주장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새로운 사건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또 어떤 인물들이 연루되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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