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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이미숙은 알고 있었나? 장자연, 손수 쓴 글에 숨은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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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송선미 이미숙의 이름이 거론된 ‘장자연 문건’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디스패치는 고(故) 장자연의 사망 1주일여 전 포착된 CCTV 영상 캡처 사진을 보도하면서 그 속에 송선미, 이미숙의 이름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장자연은 앞서 이미숙, 송선미와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당시 작성된 문건에 따르면 송선미와 이미숙에게도 부적절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장자연은 문건을 통해 소속사 사장과 또 다른 한 명에게 술 접대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송선미를 욕하며 일을 끊어버릴 것"이란 발언도 있었고, "송선미보다 저(장자연)를 더 예뻐해 대신 부를 것이라면서 술접대를 시켰다"라는 말도 담겼다.

최근 고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 역시 송선미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청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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