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SS501 허영생이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하나뿐인 내편’ OST 곡 ‘그대만을’을 공개한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OST 가창에 나선 허영생은 17일 공개되는 수록곡 ‘그대만이’를 통해 극중 인물들의 연인을 향한 무한 사랑의 감성을 전한다.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진한 감성을 끌고 가는 곡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는 이 곡은 허영생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전한다. 특히 작곡가 배드보스와 다양한 드라마 OST로 시청자 감성을 사로잡은 작곡가 카이져가 허영생을 위한 음악 스타일을 완성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첫 방송 20%를 돌파한 시청률로 관심을 모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울랄라세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비롯해 방영 시간대에 수많은 곡들이 이슈가 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드라마 종영과 함께 드라마의 진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허영생의 신곡 ‘그대만을’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OST 허영생의 ‘그대만을’은 17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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