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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② ‘악질경찰’ 이선균 “박해준 얼굴, 韓배우 중에서 최고”

  • 기사입력 2019-03-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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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악질경찰’ 속에서 대립각을 세운 박해준을 칭찬했다.

이선균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악질경찰’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극 중에서 치열하게 맞붙는 악역 권태주를 연기한 박해준에 대해 “학교 2년 후배다. 학교 다닐 땐 함께 작업한 적은 없는데 악역 연기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엔 굉장히 부끄럼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 ‘악질경찰’에서 이선균은 경찰이긴 하지만 이기적이고 비리를 저지르는 조필호를 연기했다. 그리고 박해준은 거대 그룹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권태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을 극 중에서 치열하게 맞붙으며 현실적인 액션까지 소화해냈다.

이선균은 “난 배우 박해준 얼굴이 너무 좋다. 한국 배우 중에서 최고다. 나이가 들면서 더 멋있어진다. 악함이 보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선함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얼굴이 나올까 궁금하다”고 극찬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가 경찰 압수창고를 털다가 폭발사고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인터;뷰]① 이선균 “‘아저씨’ 같은 액션이었다면 다른 배우 캐스팅 했겠죠”
[인터;뷰]② ‘악질경찰’ 이선균 “박해준 얼굴, 韓배우 중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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