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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① 이선균 “‘아저씨’ 같은 액션이었다면 다른 배우 캐스팅 했겠죠”

  • 기사입력 2019-03-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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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치열한 액션신을 소감을 밝혔다.

이선균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악질경찰’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영화 속 액션 연기에 대해 “힘들다. 멋있게 액션을 하는 게 아니라 박해준과 실제로 타격을 하면서 촬영했다. 찰과상과 타박상을 항상 달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악질경찰’의 이정범 감독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만들어 낸 인물이다. 하지만 ‘악질경찰’ 속 조필호(이선균)이 보여주는 액션은 멋잇는 것과 거리가 멀다. 질기고 치열하다. 강한 생존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 서운함을 묻자 이선균은 “‘아저씨’ 같은 액션을 할 거였으면 다른 배우 캐스팅 했겠죠”라고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아저씨’가 한국 영화에서 액션으로 한 획을 그었지 않나. 이정범 감독이 그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며 “‘악질경찰’은 이정범 감독의 전작 ‘열혈남아’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가 경찰 압수창고를 털다가 폭발사고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인터;뷰]① 이선균 “‘아저씨’ 같은 액션이었다면 다른 배우 캐스팅 했겠죠”
[인터;뷰]② ‘악질경찰’ 이선균 “박해준 얼굴, 韓배우 중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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