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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정준영 친분 때문에’…왕대륙도 강제 소환 “루머 사실무근”(공식)

  • 기사입력 2019-03-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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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승리 게이트에 중화권 스타 왕대륙까지 불똥이 튀었다.

15일 왕대륙의 소속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서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는 왕대륙 이미지와 명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왕대륙과 한국 연예인 승리의 사건과 관계가 없다. 모든 루머 유포자들은 즉시 왕대륙에 대한 허위 사실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 이행되지 않을 시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승리과 정준영의 단체 카톡방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평소 정준영, 승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 이 가운데 평소 친분을 자랑했던 왕대륙까지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끼친 것이다.

왕대륙은 그간 승리와 친분을 자랑해 왔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하며 나라를 뛰어 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파문의 시작이었던 클럽 버닝썬에서 왕대륙을 봤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왕대륙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역시 방송에서 왕대륙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정준영은 tvN ‘짠내투어’에서 자신의 절친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에는 왕대륙도 포함되어 있었다.

왕대륙 측은 일단 승리, 정준영 사건과 무관하다며 선긋기에 나섰다. 왕대륙은 특히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서 대만은 물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왕대륙은 국내에 내한할 정도로 친한 스타 중 한 명이다.

특히 왕대륙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를 홍보하기 위해서 22일 내한을 확정한 상태다. 약 3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내한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덨다. 이에 ‘장난스런 키스’ 수입사인 오드는 본지에 “내한 일정은 변경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버닝썬 승리 게이트의 여파가 연예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이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 문제는 물론 성접대 의혹까지 받고 있으며 정준영은 승리, 최종훈, 이종현 등이 있는 단체 메신저방에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연루가 된 것으로 알려진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팀 탈퇴와 은퇴를 선언했고 이종현은 불법 영상을 보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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