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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혁진 기자와 노승일의 연결고리, '뒤통수' 노리는 세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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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혁진 기자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오혁진 기자와 노승일의 연결고리는 무엇이었을까.

오혁진 기자는 최근 버닝썬 관련 취재를 시작한 근본적인 이유를 알리면서 노승일과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단지 버닝썬을 노리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오혁진 기자가 밝히고자 했던 것은 재벌과 정치권의 관계였다.

오혁진 기자가 취재하고 노승일이 도운 결과물, ‘버닝썬 게이트’는 연예계로도 번졌다. 파장이 심상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혁진 기자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인만큼 오혁진 기자에 대한 우려도 쏟아졌다. 국내에서 재력가 또는 고위층 인물들에 대한 취재를 감행하는 만큼 그에 따른 보복성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다.

노승일도 앞서 국정농단 사건 당시 위험한 상황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노승일은 이번 사건을 취재함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준 인물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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